2014년 7월 15일 오후 11:49

내가 살아온 길에 적잖이 맘 무거웠던 때가 있다. 20대 초반 절망에 온통 암흑이던 그 시절, 내인생에 빛줄기를 보게 해주신 스승님을 만난다.
아침햇살님! 감사드립니다. 하비람을 내 인생에서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?! 얼마나 귀한 인생인데... 고비고비마다 인생의 큰 장애물을 만나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때 선생님을 밖에서 내가 나올 수 있을 만큼 쪼아주셨다. 그리고 난 안에서 쪼았다. 줄탁동시! 깨어난 인생.
깨어난 사람은 행동만 있을 뿐이라는데... ^^
행동으로 삶으로 깨어있음을 증거하리라!
감사드립니다. 스승과 제자로서의 인연 참으로 귀하다. 당신께 감사의 큰 절 올립니다.